산업보건법1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와 사업자 그리고 정부가 해야할 일 안녕하세요. 환경안전기술원입니다. 하루에도 산업현장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사회적으로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던 젊은 청년이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고였습니다. 당시 근로자의 나이는 19세로 안전수칙에 따르면 지하철 스크린도어는 2인 1조로 수리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당시 사고를 당한 근로자 혼자서 수리를 하다가 참변을 당한 사고였습니다. 처음에만 하더라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 아닌가라는 말이 많았지만 사실 열악한 근무환경이 만든 사고로, 사고 전에도 근로자는 혼자서 많은 업무를 감당해 오고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의 허망한 죽음에 슬퍼한 국민들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서 방명록을 남기거나 국화꽃을 두기도 했습니.. 2021. 12. 16. 이전 1 다음